러브 & 트러블(Love and Other Disasters, 2006)

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, 버리기 아까운 엑스 보이프렌드와의 엔조이, 게다가 훈남 게이 룸메이트까지…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여자 잭.스! 어느 날 패션 화보 촬영 중 유명 포토그래퍼 ‘루이기’와 작업 중 그의 새로운 어시스턴트 ‘파울로(샌티에고 카브레라)’를 만난다. 그녀 인생 처음으로 한 번에 필 […]

데스워치(Deathwatch, 2002)

1917년 제 1차 세계대전, 연합군과 독일군간의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서부전선. 영국군은 독일군과의 대치상황에서 이미 최후의 마지노선에 몰려있는 상태로 전진만이 이들이 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. 제닝스 중대장이 이끄는 와이 중대 역시 죽음에 대한 공포 속에서 작전명령 하달만을 기다리고 있다. […]

타이투스(Titus, 1999)

집단 대학살이 한창인 파시즘 시대. 로마의 인질이 된 타이투스는 귀환을 하게 되고, 저주받은 세 왕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. 뛰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음탕한 타무라 여왕(제시카 랭 분)은 과거 자신의 아들이 타이투스(안소니 홉킨스 분)의 손에 죽은 후, 이를 복수하려 하지만 그에 대한 애정으로 […]